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6/03/31 언양 작천정의 벚꽃..

어린시절.. 2016. 4. 1. 19:55

 

 

 

 

 

 

 

병원 치료를 받고 나오는데 봄 꽃의 향기가 지천이다..

활짝핀 벚꽃을 오늘에서야 제대로 만났다.

 

무제한 살포하는 친구들의 꽃소식에 마음안에

벌써 꽃들로 가득하다..

 

언양 작천정..

벚꽃길이 환상이라는 지인과 의 통화로..

봄날의 햇살처럼 내 기분을 화사하게 해줄 벚꽃 만나러

무작정 달린다..

 

참 ..곱다..이름처럼..

 

By내가..

 

 

2016/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