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새해첫날 강화 마니산에 오르다..

어린시절.. 2016. 1. 4. 21:16

 

 

 

 

 

 

 

 

 

 

 

 

 

 

 

 

 

 

 

 

2016년 새해 첫날이다.

새로운 각오와 새로운 기대로 새해 산행을 했다..

 

함허동천에서 참성단.으로 그리고 단군길로 하산한다.

정기가 세기로 유명한 마니산 참성단에서...

새해 첫날 좋은 기운으로 기분좋은 시작하였으니

내게 주어진 소소한 일상의 시간들이 평안함으로

펼쳐지기를..

 

새로운 시작은 늘 기대와 두려움이 존재한다.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여유를 품으며..

이제 다시라는 단어속에 힘껏 달려보자..

힘껏 날아 오르려면 힘차게 달려 나가야 한다..

Happy New Yeal...

 

 

By내가..

 

2016/01/01

 

 

한 개의 촛불로 많은 촛불에 불을 붙여도

처음의 촛불의 빛은 약해지지 않는다.

 

- 탈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