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롭게 아침을 시작한다..
제주시 동문 수산시장을 둘러보며 신기해 하고..
동문시장표 맛진 순대국으로 해장을 한다..
516도로를 경유하는 버스를 타고 성읍으로 가는 중..
안개비 내리는 중산간의 신비로운 풍경에 빠져들며 황홀하다..
성읍 맛집 우리마..
말고기를 먹으며 주님을 아낌없이 사랑해준다..
저녁..
원담봉 아래에서 길동무들과 제주뙈지 바베큐에 즐거움을 나누다 숙소로 돌아온다..
여유롭고 느긋하게 제주의 하루가 찰지다..
By내가..
2015/07/19
우리는 램프에 기름을 계속 넣어주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사랑의 메시지를 듣길 원한다면,
지속해서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야 합니다.
- 마더 테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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