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송악산 분화구 둘레 길을 걷다..

어린시절.. 2015. 5. 15. 13:11

 

 

 

 

 

 

 

 

 

 

 

 

 

화산 분출로 생긴 분화구 주변 둘레길을 걷는다..

올레10코스가 송악산 주변으로 길이 나 있지만

분화구 둘레 길은 따로 조성되어 있다..

 

송악산에 올라보니 가장 낮은 섬 가파도와 마라도가

지척에 보인다..

 

아름다운 바다풍경과

검은 갯바위에 부서지는 하얀 포말..

싱그러운 초록의 향연..

아름다운 제주에서의 시간이 행복으로 흐른다..,

 

By내가..

 

2015/05/14

 

 


여행을 하는 것이나 병에 걸리는 일은...

자기 자신을 반성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 토마스 풀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