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화천은 축제중..

어린시절.. 2015. 1. 23. 20:39

 

 

 

 

 

 

 

 

 

 

 

 

 

 

 

 

 

 

 

어둠이 내려앉은 시간..

차가운 얼음조각을 멋진 예술로 재 탄생시킨 얼음조각공원..

화려한 조명으로 밤하늘을 밝히는 선등거리..

한꺼번에 폭죽이 터지듯 춤추는 불빛은

혼을 쏙 빼놓을 만큼 아름답고 황홀했다..

 

자연이 그린 겨울그림...

녹아 내리는 강물에 내마음도 흘러 보내듯

기대하지 못햤던 눈 쌓인 겨울의 아름다움을 만났다..

겨울..너 참 예쁘다..

 

By내가..

 

2015/01/19

 

 

내 생애 최대의 자랑은

한번도 실패하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라

넘어 질때 마다 다시 일어섰다는 것이다.

 

-골드 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