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여행을 꿈꾸며..

어린시절.. 2014. 12. 19. 21:49

 

 

 

 

 

 

 

 

 

타인과의 관계속에서 내 중심을 잃고 흔들릴때면

내 안의 나 가장 솔직한 목소리에 귀 기울어 보고

답을 찿아 보려한다.

 

스스로에게 설정해 놓은 한계와 집착에서 벗어나

내가 꿈꾸던 자유로운 여행을 떠난다..

 

술김에 취권으로 질러버린 제주행 항공권으로

내게 선물을 준다..

 

제주 패밀리들이 마련한 입도 축하식사..

급 복구되는 에너지로..

계획없이 날아온 제주의 첫날이 깊어간다..

 

By내가..

 

2014/12/18

 

 

운명은 순순히 응하는 자에게는 길을 안내하고

저항하는 자는 질질 끌고간다.

 

-세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