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나를위한 선물..

어린시절.. 2013. 9. 26. 22:20

 

눈부신 가을이다....

이 아름다운 계절엔

나를 위한 특별한 선물이 필요하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 가을..

아직도 설레는 제주..그리고..와인..

 

 

 

 

예쁜 프로방스풍 펜션을 예약하고 와인도 주문하고

스케쥴 급 조정하구섬 떠난다 제주로..

내가 나에게 주는아름다운 선물...

 

창을 열어두니 파도소리가 나의 의식을 깨우고

드문 불빛의 바다를 느끼며 나만의 시간에 빠져든다.

 

나의 정서...나의 성향에 안성맞춤이다..

오늘은 파도소리 자장가 삼아 와인 한잔으로 잠들어야지...

.

낼은..서귀포로 가볼까...

 

By내가..

 

 

생에서 우리가 답을  칯을수 없는건
지금 나의 삶이 답을 용남하지 않기 때문이다..


-릴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