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베토벤-로망스 No.2 F장조

어린시절.. 2013. 1. 11. 13:54

 

 

 

로망스 No.2 F장조

베토벤은 "로망스"란 이름의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곡을두 곡 썼는데 1번이

G장조, 지금 들으시는 2번이 F장조이다.
2번 F장조가 먼저 작곡되었지만 출판순서에 의해 G장조가 1번이되었다.

 
이 시기에 베토벤은 자살을 생각하고 유명한 하일리겐슈타트의 유서"를 쓰고 있었다는데
극도의 절망감을 극복한 심정을 이러한 음악으로 표현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