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쉼표

사랑은...

어린시절.. 2011. 6. 7. 22:21

 

사랑은
꿈이였다가,
생시였다가
그 전부였다가..


마침내,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되는 일이다.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되어
당신의 부름을
말없이 기다리는 일이다.

 

....옮긴글

 

 


'하얀쉼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수가 없어서..  (0) 2011.07.17
시인의 배..  (0) 2011.07.14
눈물..  (0) 2011.05.18
사랑이 와서...  (0) 2011.05.04
진정한..  (0) 2011.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