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날..
정말 생생한 꿈을 꾸었는데...
복잡했던 인간관계를 꿈 속에선 명쾌하게 해결 해 버린다.. 꿈 에서 깨어나 지금 이 기분..
뭔가 모르게 홀가분하다.
새로이 시작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꿈은 현실 도피의 방어 기제이기도 하지만...
현실의 진통제이기도 한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