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쉼표

눈 사람 여관..

어린시절.. 2017. 6. 14.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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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데는 없냐고 당신이 물었다.

없다,라고 말하는 순간

말과 말 사이의 삶들이 아프기 시작했다..

 

이병률 의 눈 사람 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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