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동창들과 계곡으로 물놀이를 가기로했다..
비 소식 또는 무더위에 폭염..
연일 지구를 뜨겁게 달구고 있지만
우리가 움직임에는 늘 축복이있다..
조금은 흐리고 적당한 바람에 시원함까지
소풍가기에 좋은 조건들이 만발하다...
한적함에서 느껴보는 고요한 풍경..
그곳에서 즐겁다..
언양.. 간월산 홍류폭포..
계곡의 물은 변함없이 시원했고.
물놀이에 먹는 즐거움까지 충분히 행복했다..
By내가..
16/07/19.
가장 아름다운 세계는 언제나 상상을 통해 들어간다..
-헬렌켈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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