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6/07/19 계곡으로 야유회를 가다..

어린시절.. 2016. 7. 19. 21:43

 

 

 

 

 

 

 

 

 

 

 

 

 

 

 

 

 

 

 

여고동창들과 계곡으로 물놀이를 가기로했다..

비 소식 또는 무더위에 폭염..

연일 지구를 뜨겁게 달구고 있지만

우리가 움직임에는 늘 축복이있다..

 

조금은 흐리고 적당한 바람에 시원함까지

소풍가기에 좋은 조건들이 만발하다...

한적함에서 느껴보는 고요한 풍경..

그곳에서 즐겁다..

 

언양.. 간월산 홍류폭포..

계곡의 물은 변함없이 시원했고.

물놀이에 먹는 즐거움까지 충분히 행복했다..

 

 

By내가..

 

 

16/07/19.

 

 

가장 아름다운 세계는 언제나 상상을 통해 들어간다..

 

-헬렌켈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