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16/05/17 양산 홍룡사..고요한 절집에서..

어린시절.. 2016. 5. 19. 16:47

 

 

 

 

 

 

 

 

 

 

 

 

 

 

가덕도에서 퐝으로 돌아온 길..

양산8경중 하나인 양산 홍룡사에 들리기로 한다.

 

가파른 경사 길 을 오르다보면 천성산 깊은 계곡과

물보라를 일으키며 떨어지는 폭포가 장관인 홍룡사가 있다..

 

원효대사의 관음보살 친견 설화가 전해지고 있어

관세음보살님이 상주 하시는 관음성지라고 한다..

 

천성산 품에 안긴듯..

포근한 절집의 기운이 참 좋다..

 

계곡에 자리펴고 준비해 온 음식으로

소풍 기분을 내어보며 즐거운 하루가 저물어간다..

 

By내가

 

2016/05/17

 

 

시간은 쓰지 않으면 그냥 흘러 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