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할께..이 한마디에
누군가는 그 말을..
곧 전화기를 들어 통화를 하겠다는 약속으로 해석했고,
누군가는 그 말을..
지금은..바쁘니 시간날때 다시 전화 하겠다는 말 로 이해 했을테고..
누군가는 그 말을..
지금은 더 이상 대화를 하고 싶지 않다는 말로 받아들였을 것이다....
똑같은 한마디가 전혀 다르게 받아 들여지는 것은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 하고 있다는 걸 미처 알지 못해서. . .
간혹 아픈 이별을 하기도 한다...
사랑은 언어다..
서로의 다른 언어를 이해하는 것이다..
By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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