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날..

사랑은 서로의 다른 언어를 이해하는것 이다..

어린시절.. 2016. 2. 1. 01:08

 

전화할께..이 한마디에

누군가는 그 말을..

곧 전화기를 들어 통화를 하겠다는 약속으로 해석했고,

누군가는 그 말을..

지금은..바쁘니 시간날때 다시 전화 하겠다는 말 로 이해 했을테고..

누군가는 그 말을..

지금은 더 이상 대화를 하고 싶지 않다는 말로 받아들였을 것이다....

 

똑같은 한마디가 전혀 다르게 받아 들여지는 것은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 하고 있다는 걸 미처 알지 못해서. . .

간혹 아픈 이별을 하기도 한다...

 

사랑은 언어다..

서로의 다른 언어를 이해하는 것이다..

 

By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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