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가을을 속삭이고..
우리의 일상도 가을색으로 물들어 가는 지금..
고운 억새물결 만나러 섬속의 섬 비양도로 간다..
눈부시게 파란 하늘과 연기처럼 피어나는 흰구름..
은빛고운 억새 물결에 취해서 넋을 놓고 걷는 길..
섬 전체가 4km가 채 되지않아 짧지만 산책하기 좋은 예쁜 길..
예쁘게 익어가는 비양도의 가을속으로 홀릭커들이 함께했다..
지금이 가장 젊은 날..가장 아름다운 시기...
By내가..
2015./10/04
행복은 바로 감사하는 마음이다.
(Happiness is itself a kind of gratitude)
- 조셉 우드 크루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 현대사 역사의 현장 독립공원 서대문 형무소..서울타워가 있는 남산까지.. (0) | 2015.10.14 |
---|---|
소래포구와 상암 평화공원의 하늘공윈.. (0) | 2015.10.14 |
길 동무들과의 6주년을 자축하며.. (0) | 2015.10.06 |
우여곡절로 제주에 오다.. (0) | 2015.10.03 |
동백 군락지 서천 동백정에 오르다.. (0) | 2015.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