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쉼표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어린시절.. 2015. 7. 6. 00:38

 

모래알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풀잎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너를 생각하게 하지 않는 것은

이 세상에 없어..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정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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