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처럼 꽃처럼 하늘에 해와 달처럼 아아, 바람에 흔들리는 조그만 나뭇잎처럼 곱게 곱게 숨을 쉬며 고운 세상 살다가리니, 나는 너의 바람막이 팔을 벌려 예 섰으마.. 나태주/별처럼 꽃처럼.. 금빛 반짝이는 햇살이 따갑지 않아 좋고 살랑이는 바람이 차갑지 않으니 봄 향기에 취할수 있음이 좋다... 흐드러지는 꽃 그늘의 화사함이 좋고 피어오르는 유록빛 숲의 신선함도 좋았었다.. 보석같은 하루가 한시도 허투루 날아가지 않게 꽃향기로 봉인한 봄날을 촘촘히 챙겨 온전히 내것이 되어진 꽃처럼 예쁜하루 맘껏 즐겨보자.. 삶이란..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사랑하며 내일을 희망 하는거라 했다.. 10년도 더지난 옛시간의 추억이 담겨 있는 아산 외암민속마을 그곳으로 간다.. 외암민속마을은.. 예안 이씨를 중심으로 마을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