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쉼표
우리는 끊임없이 이해 받기 위해
인정 받기 위해 살아간다.
때로는 가족들에게....
때로는 오랜 친구들에게...
때로는 이미 지나간 애인에게 조차도..
그러나 정작 우리가 이해받고
인정 받고 싶은건 어쩌면
그 누구도 아닌 내 자신이 아니였을 까..
노희경/굿바이 솔로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