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쉼표
제 상처를 핥으며 핥으며 살아가는 사람...
한번이 아니라 연거푸 여러 번 연거푸 여러 번이 아니라..
생애를 두고 제 상처를 아끼며 아끼며 ...
죽어가는 사람, 시인..
나태주/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