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쉼표

시인 ..

어린시절.. 2013. 7. 31. 23:50


 


제 상처를 핥으며 핥으며
살아가는 사람...

 
한번이 아니라
연거푸 여러 번
연거푸 여러 번이 아니라..

 
생애를 두고
제 상처를 아끼며 아끼며 ...


죽어가는 사람, 시인..

 

나태주/시인

'하얀쉼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  (0) 2013.08.08
묘비명..  (0) 2013.08.07
행복..  (0) 2013.07.31
부탁..  (0) 2013.07.25
안부..  (0) 201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