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영화 컨트롤러를 보고...

어린시절.. 2011. 3. 11. 14:51

 

영화..컨트롤러(The Adjustment Bureau, 2011)

장르..스릴러,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 미국

감독..조지 놀피

배우..맷 데이먼(데이빗 노리스), 에밀리 블런트(엘리즈 셀라스)..
등급..12세 관람가   

 

무료한 시간..액션영화일거라는 생각으로 본 영화..

그러나 드라마였다..

내삶이 누군가에게 컨트롤이 되고있다면..

그래서 모든 현상들을 받아들이며 정해진 운명대로 살아야 한다면..

삶이.. 내 일상이 무의미할것같다....

 

에밀리 블런트 연기한 여주인공의 임팩트도 없고..

맷 데이먼의 강렬한 존재감이나  스마트한 이미지도 그리 부각되지 못하고

그저 매력적인 젊은 정치인이..

잠깐 만난 여인을 위해 자신의 앞날의 비젼을 버린다는 이해하기 어려운 스토리..

 

하지만 영화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명확하다.

운명에 굴하지않고 나의 운명은 내가 만들고 쟁취해야 한다는...

영화의 평점은 낮지만..

난 이 메세지를  영화의 장점으로 부각시키고 싶다.

 

by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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