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스릴러를 예감했던 내게 뜻밖의 드라마를 선물한 영화..
폭력속에 숨어있던 잔잔한 감동과
해피핸딩이 좋았던 영화.
누구나 나쁜생각을 갖고 비뚤어진 삶을 살수있지만
내면 깊숙하게 감춰있는 휴머니즘으로 세상은 따뜻할수 있음이라 생각하며..
김윤진의 탄탄한 연기력과
크게 이미지 변신은 하지못했지만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만들어 가는 박해일의 연기가 플러스되어
적절하게 상승작용을 한듯...
by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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