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날 하늘만 쳐다본다.
홈
태그
방명록
하얀쉼표
시월...
어린시절..
2014. 10. 1. 21:02
모든
돌아가는 것들의
눈물을
감추기 위해
산은 너무 고운
빛깔로
덫을 내리고...
모든 남아잇는 것들의
발성을 위해
나는
깊고 푸른
허공에
화살을 올리다.
임보
/
시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부는 날 하늘만 쳐다본다.
'
하얀쉼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만에...
(0)
2014.10.07
사랑하는데...
(0)
2014.10.04
추억...
(0)
2014.09.26
가을볕..
(0)
2014.09.22
뼈아픈 후회..
(0)
2014.09.15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