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서해의 해금강 두무진에 반하다..

어린시절.. 2015. 4. 30. 18:15

 

장군들이 마치 머리를 맞되고 회의를 하는 것 같다고해서 두무진(명승8호)..

서해의 해금강이라 불릴 정도로 다양하고 기묘한 기암괴석들이 펼쳐져 있어

웅장하고 아름다워 백령도의 백미를 자랑한다.

 

특히 선대암은 광해군이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극찬한 바위다..

 

우선 유람선을 타고 섬주변을 돌아본 후 두무진 계곡을 트래킹 하고

백령도의 해산물로 저녁식사 후..

최고 중심가 를 산책하며 백령도의 즐거운 저녁시간이 지나간다.

 

 

 

 

 

 

 

 

 

 

 

 

 

 

 

 

 

 

 

 

 

 

 

 

 

 

 

 

 

 

 

 

 

 

 

 

 

 

 

 

 

두무진을 비롯해 섬 주변에 신들의 박람회가 열린 듯..

다양한 기암괴석들이 감탄을 자아낸다

 

 

by내가..

 

2015/04/25

 

 

 

여행은 정신을 다시 젊어지게 하는 샘이다.

    - 안데르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