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정조대왕의 혼이 서려있는 수원 화성을 돌아보며..

어린시절.. 2015. 4. 16. 00:08

 

 

 

 

 

 

 

 

 

 

 

 

 

 

 

 

느긋하지만 느긋하지 않은듯 ..

그렇게 자유분방한 새로운 하루와 만나다..

 

역사와 인물의 조합 그것에서 만둘어지는 특별한 의미들..

잠시 그 스토리에 믈들다..

 

무의미에서 의식적 존재를 찿아가는 여행..

그것에 새로운 희망을 부여하며..

 

By내가..

 

2015/04/15

 

 

 

멀리서 보면 때로 세상은

조그맣고 사랑스럽다.

따뜻하기까지 하다.

 

나는 손을 들어

세상의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자다가 깨어난 아이처럼

세상은 배시시 눈을 뜨고

나를 향해 웃음 지어 보인다.

 

세상도 눈이 부신가 보다

 

 

눈부신 세상/나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