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쉼표

겨울산..

어린시절.. 2015. 2. 21. 22:46

 


 

너도 견디고 있구나.
어차피 우리도 이 세상에 세들어 살고 있으므로
고통은 말하자면 월세같은 것인데... 
 

사실은...

이 세상에 기회주의자들이 더 많이 괴로워하지
사색이 많으니까..
빨리 집으로 가야겠다..

 

 
겨울산/ 황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