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양명산 온천과 기암괴석이 즐비한 야류해양공윈..

어린시절.. 2014. 11. 23. 17:07

온천지역으로 유명한 양명산 국립공원내에 있는 온천 리조트에 간다.

20여가지 테마가 있는 유황온천에서 스파도 즐기고 수영도 한다..

 

 

점심식사 후..

자연의 힘과 침식으로 생성된 기암괴석이 즐비한 야류해양공원에서

자연의 위대함을 느껴본다..

 

 

 

 

 

 

 

 

 

 

 

 

 

 

 

 

 

 

 

 

 

 

 

 

 

 

솔솔비 내리는 해변에서 만나는 기암괴석들..

 

석회질 사암이 수천 년 동안 풍화와 침식작용으로 오묘한 자연을 연출해준

기암괴석의 모양이 늘어선 해변 이야기...

 

대만의 5대 항구중의 한곳이기도 한 이곳..

위대한 자연의 신비로움에 놀라 감탄사를 연발 했던 곳....

 

다시 버스를 타고 타이페이로 이동한다...

 

 

by내가...

 

2014/11/18

 

 

 

길이 있다는 것은 사랑이 있다는 말이다.

길이 있기에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나는 그대의 손을 잡고 있다.

 

 

- 월간 '좋은생각'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