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가장 오래된 사원 용산사와 사림 야시장에 매혹되다..
어린시절..
2014. 11. 23. 15:15
청나라 시절에 세워 졌다는 타이페이에서 가장 오래된 용산사에 들렀다.
향 내음이 자극적인 전형덕인 대만의 사찰..불교.도교.토속 종교가 어우러져
화려한 색채를 자랑한다..
저녁식사 시간...
건축 자체가 하나의 예술작품인
오각선반 레스토랑에서 대만의 요리 현지식을 먹은 후..
타이페이 최대규모인 스린(사림) 야시장을 구경하며 그들의 생활을 엿본다..
대만에서의 첫날 밤이 지나간다...
By내가..
2014/11/16
젊음은 알지 못한 것을 탄식하고
나이는 하지 못한 것을 탄식한다.
- 앙리 에스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