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2014. 11. 4. 15:39

 

 

 

 

 

 

 

 

 

 

 

 

 

 

 

 

 

 

 

 

 

 

 

 

 

 

 

 

 

북촌 한옥마을..인사동..청개천..남산..한옥마을까지..

가을속을 걸으며 서울의 도심을 느낀다..

 

도심속에 흡수되어 그들의 일원이 되는..

함께 하는 즐거움..

 

슬로시티..
고요와 평화가 있는곳..

 

그리움과 추억이 있는곳..
인파로 북적 거렸지만..
고전의 전통이 아름다움게 스며 있는곳..


아름다운 계절 고운 추억 하나 내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으며...

소소한 일상의 시간속에서 행복이라는 특별함을 찿아낸 하루의 시간

짧은 가을만큼 하루가 아쉽다....

 

어제의 행복한 여운으로 마음은 봄날이다..
멋진길..멋진 추억을 함께 했던 친구들..그리고...

모두 사랑한다...

 

 

by내가..

 

2014/11/02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고 생각하지 말자.
가진게 없어 불행해하지 말자.


문밖에 길들이 다 당신것이다.
당신은 당신이 주인이었던 많은 것들을

모른척 하지는 않았던가.

 

- 이병률, 끌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