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영종도를 가다..
어린시절..
2014. 10. 29. 15:30
친구들과 1박2일 이틀째날..
뜻하지 않게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까지
반가운 친구를 만난다길래 불편한 동행을 하게 되었다..
흐린 하늘이 갯벌 만큼 어둡다..
바닷물이 빠져나간 텅빈 갯벌..
그곳에서 한나절 방황하다 돌아온다..
사람들속에서 사람이 그리웠던 순간..
친구라는 이름의 인연들..
그 인연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던 시간..
만남의 기쁨도..
헤어짐의 슬픔도..
살아 가는 긴 시간동안 스쳐가는 순간인 것 이기에..
의미를 부여하지 말것임을....
By내가..
2014/10/26
당신이 새로운 일에 도전 하는 걸,,
좋아 한다는 것이...,
하는 일마다 금방 싫증을 느낀거나,
지금 상황을 벗어나기 위함이 아닌지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만약 그렇다면
그건 도전이 아니라 도피다,,
손씨의 지방시 합리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