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어린시절.. 2014. 10. 28. 18:10

 

 

 

 

 

 

 

 

 

 

 

 

 

 

 

 

동갑 친구들 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른 아침 길나서 양주 신흥레저타운에 도착

그들과 함께 추억 만들기에 열중한다..

배구 족구 이어 달리기..모임의 하일 라이트 캠프파이어까지.

 

1박2일팀의 공식 실내복 몸빼 패션쇼까지..

미친듯이 웃고 떠드는 폭풍토크로 밤이 깊어간다...

 

사람과의 만남이란...

우연한 만남이 있는가 하면

숨바꼭질 하듯 사람 찿는 기쁨이 있기도 한다..

 

수많은 사람들 틈에서 찿아 낸 친구라는 이름의 인연..

그들과 함께여서 즐겁다..

 

By내가..

 

2014/10/25

 

 

 

현명한 친구는 보물처럼 다루어라.
인생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의 호의보다
한 사람의 친구로부터 받는 이해심이 더욱 유익하다. 

 

- 그라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