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중국 제남을 떠나며..

어린시절.. 2014. 9. 8. 13:48

 

 

 

 

평소보다 조금 느긋하고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한다,

1시간30분정도 소요 제남으로 이동..

 

흑호천을 지나 천성광장과 대명호를 관광하고

중국에서의 마지막 식사..

현지식으로 점심을 맛나게 먹는다..

 

공항으로 이동..

2시간 40여분후 인천공항 도착..

 

낮설고 생소한 이들이 4박5일동안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고

공통된 코드로 함께 어울릴수 있는 것은

여행이라는 즐거운 테마가 있었기 때문이다..

 

사람과의 인연은 만들어 가는 것 이기에..

이들과 연락처를 주고 받으며

다음 여행지에도 다시 뭉치자는 공항결의를 하고

커피 한잔으로 작별을 고한다..

 

By 내가..

 

2014/09/01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은

아무리 예뻐도 소용 없다.

 

그리고

발에 맞는 않는

신발을 신고 다닐 때의 아픔은

나 말고는 아무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