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예술의 거리 중섭거리를 산책하다..

어린시절.. 2014. 7. 28. 08:09

 

 

 

 

 

 

 

 

 

 

 

 

 

 

 

 

 

 

 

 

 

늦은 아침을 먹고 서귀포 매일 시장을 지나

중섭 거리를 산책해본다..

 

화가 이중섭씨가 당시 기거하던 집과

작품을 구상하던 산책길을 따라 걸어보았다..

 

주말과 휴일이면 다양한 아트인들의 공예품들을

만날수 있는 즐거움이 있는 예술의 거리이다..

 

산책후 들어오면서 서귀포의 명물 꽁치김밥 한줄 을 사갖고 온다.

옛날 맛은 아니다..

 

숙소에서 잠시 쉬고 있는데

서귀포에 살고있는 지인의 전화에

제철인 한치회를 시작으로 낮부터 주님을 모신다..

 

몇군데 더 돌아 다니다

어둠이 찿아오고 새연교에 조명이 켜지고

통행금지 시간이 다가 올때쯤 서둘러 숙소로 돌아온다..

 

제주에서의 사일째 밤이 순식간에 지나간다..

 

 

By내가..

 

 

Out of sight, doesn't mean out mind …

‥볼수 없다고 해서 사랑이 끝나는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