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고성 8경중 4경 천간정을 만나다.
어린시절..
2014. 7. 14. 22:38
화진포 가는길..
천간정을 엿본다..
팔작 지붕의 정자로 바위위에 그린듯이 앉아 있는 천간정 정자 바로 앞으로는
동해 바다의 파도가 넘실대는 그림 같은 전경이 펼쳐져 있다...
유리처럼 맑고 아름다운 바다 빛깔과..
눈부시도록 푸른 하늘이 닮아 있다..
동해안 800리...
아름다운 경관이 늘어져 있는 그림같은 곳이다..
청간정에서 아름다운 동해를 품다 화진포로 발걸음을 옮긴다..
by내가..
우리가 다시 만날 그 날까지 어떤 길은 기쁘고 또 어떤 길은 우울하니
그것이 의미있는 길을 가는 법이지
이제 기쁜 길을 떠나길...
데일 에 반스/ 행복한 여정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