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날..
절친 생퐈..
어린시절..
2014. 6. 24. 23:04
렌보우의 일원...
나의 절친..
그의 생일주간이다..
조촐한 선물들을 준비하고
회 맛 좋은 식당에서 뭉쳤다..
겹쳐진 약속으로 일행중 몆명은 식사후 2차를 약속한후
잠시 빠져주고
남은 정예멤버(?)들은 즐거운 시간을 만든다..
내좋은 친구 쑤기..
한주 내내 넘치는 기쁨으로 행복하기..
By내가..
묘한 일이지만, 늙어서 자기가 사랑했던 것들을 떠올리게 되면
좋은 점만 생각나지, 나쁜점은 절대 생각나지 않는다.
그게 바로 나쁜건 정말 별거 아니라는 걸 말해주는 것 아니겠느냐고 하셨다.
-포리스트 카터,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