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자연 속에서 자연과 더불어...
어린시절..
2014. 5. 31. 09:41
한라산 둘레길을 걸은 후..
천왕사에 들러 정성의 마음도 모아본다..
늦은 점심으로 맛있다는 고기집에서 대박 맛난 고기를 먹고
잠시 헤쳐..각자의 숙소에서 잠시 쉬어주고
다시 모였다..
구엄리 바다에서 돌미역과 소라 ..보말..군소등을 잡아
몸에 좋은 약초주를 가볍게 나누며
오손 도손 폭풍 수다속으로 빠져든다..
자연을 아끼고 자연을 사랑하는
그래서 제주로 이주한 자연인들...
그들과 더불어 제주인을 꿈꿔본다..
By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