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쉼표

신발 한짝...

어린시절.. 2014. 5. 28. 18:14

 

부모님이 당신에게 주지 못한 것들에 대해 불평하지 말아라.
그것은 어쩌면 부모님이 가진 전부일지도 모른다.


부모님을 돌아보세요.
그곳엔 자식을 향한 헌신적인 사랑이 있습니다.

자신의 신발 한 짝을 벗어서 자식에게 주시고는
자신은 맨발로 서 계시는 부모님의 마음을...

오늘의 명언...
슬프도다! 부모는 나를 낳았기 때문에 평생 고생만 했다.


- 시경 (유교 경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