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싱계 물공원에서 물위를 걷다..
어린시절..
2014. 4. 22. 16:09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에는 싱계 물공원이있다.
지도를 펴놓고 해안길을 돌다 기적처럼 찿아낸
숨어있는 비경....
제주의 대표어종인 다금바리 조형물이 물속에서 뛰어 오르는 형상으로 바다가운데 있는 바다목장..
아름다운 해안길 주변으로 풍력 발전기가 돌아가고
바다속이 투영되는 바다위를 걸으면서
아름다운 제주의 바다를 보고 느낄수 있는곳이다..
파도로 물이 차오르는 그곳에서 바다위를 걷는다..
물위에서 행복 했다.
화순으로 이동 하다 모슬포항 맛집에서
고등어 회로 입맛을 사로 잡는다..
By내가..
길이 너무 멀어 보일 때..
어둠이 밀려올 때..
모든 일이 다 틀어지고
친구도 찾을 수 없을 때..
그대여 기억하세요.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로즈 핀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