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날..

불치병

어린시절.. 2010. 11. 16. 21:22

 

 

 

어느 우울한 날 의 오후..

문득 문득..

비틀거리는 그대 생각에

습관처럼 말문을 닫고 

스스로  깊은 우울속에 갇히고 마는

내 병이 깊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