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문화유산 해인사에서..
어린시절..
2014. 3. 14. 13:07
변화 무쌍한 날씨를 헤치고
경남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122번지의 해인사에 들린다..
우리나라 삼대 사칠중 하나 인 해인사..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고요가 흐르는 경내를 둘러보며....
가을 날의 단풍이 유독 고왔던 오래전 그날을 회상 해본다..
나이 만큼, 흐르는 시간의 속도도 빨라 진다더니...
정말, 하루 하루를 야금 야금..,
그러면서 어찌 이리 세월은 빨리 지나갔는지...
모두들 올해는 꼭 얼굴 보자며..
하지만 그렇게 또 마음으로 보내 버린시간이 몇 년...
안부도 궁금하고..
이제는 다들 어떤 모습들인지 ...
마음으로, 생각으로만 그렇게...
그래도 잊고 있는것은 아니라는 것을...
by내가...
자기 영혼의 가장 좋은 것을
사랑하고 나누는 삶을 사세요.
정성껏 진실하게
영혼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때,
다른 사람의 밝은 빛이 될 수 있습니다.
Live a life in which you love and share
the best in your soul.
When you express the beauty of your soul
sincerely and truthfully,
you can be a bright light that shines on everyone.
- 신간 <영혼의 새, Bird of the Soul>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