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날..
오늘은...
어린시절..
2014. 1. 16. 00:14
오늘은 내절친이며 사랑하는 이뿐 동생 레인보우의 막내 생일이다.
조촐하게 우리만의 생퐈를 준비하고 케잌과
정성 담긴 선물도 준비했다...
복잡하게 복선으로 깔려있던 내맘을 감추지 못하고
축하의 마음을 온전히 전달하지 못함의 부족함....
카드에 생각을 담아 건내면서 미안함이 가득하다..
사소한 우리의 일상이 때론 넘치는 희열이였다가
때론 잠잠히 사그러드는 미망같은 시간..
우린 짧은 삶의 순간을 얼마나 치열하게 살고있는지..
오늘은. .
생각이 많아 쉬 잠들지 못할것 같은 날이다..
그녀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by내가..
나는 신발이 없다고 울적해 했네...
거리에서 발이 없는 사람을 만났을 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