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쉼표 겨울 바다.. 어린시절.. 2010. 11. 14. 23:20 잊어 버리자고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하루..이틀..사흘...여름 가고..가을 가고..조개 줏는 해녀의무리 사라진 겨울 이 바다에...잊어버리자고바다 기슭을 걸어가는 날이..하루..이틀..사흘...- 조병화의 시 <추억>(전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