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대륙의 문화속 천안문광장과 자금성을 둘러보다..

어린시절.. 2014. 1. 9. 14:08

 

 

 

 

 

 

 

 

 

 

 

 

 

 

 

 

 

 

베이징 시내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천안문광장은..

천안문사태로 더욱 유명해진 역사적 장소이다..

주위의 건축물로는 천안문,인민영웅 기념비.인민대회당, 모주석 기념당,

중국 국가 박물관등이 있다..

 

삼엄한 경비와..몸수색등.. 광장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중국인들은

몇시간씩 줄을 지어 기다리며 몸수색및 검문을 거쳐야 한다.

 

크고작은 정치적 장소..

공안의 시선이 예리하게 번뜩이는 장소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의 광화문 광장을 연상시키는곳...

 

천안문을 지나..

자금성으로 향한다..

 

마지막황제의 배경인 자금성은..

베이징시의 중심에 위치한 명..청..대의 황궁으로

1987년에 이르러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수많은 문을 통과하고..그 앞에 펼쳐지는

자금성의 규모에 놀라고 그 화려함에 놀라서..

연신 감탄사를 연발 했던곳..

 

자금성을 건설하기위해 10년을 준비했다는데..

우리나라 경복궁은..

자금성의 한쪽 별궁같은 느낌이 들만큼..

자금성의 스케일은 달랐다..

 

문틀의 장식이며..

단청의 문양까지..

그 화려함과

건축물의 과확적인 건축방식..

그저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음에...

 

by내가..

 

 

위대한 성취를 하려면 행동하는 것뿐만 아니라

꿈꾸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

 

(아나톨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