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대륙의 문화속 북경을 가다..

어린시절.. 2014. 1. 7. 14:31

 

 

 

 

 

 

 

 

 

 

 

 

 

 

 

 

 

 

 

 

 

 

 

 

1월로 계획했던 북경여행이 갑자기 일정이 바뀌었다..

 

정서와 코드가 비슷해서 대화가 통하는 좋은친구...

여행의 즐거움을 공유하며 추억을 만들던 친구와

서로의 견해차이로 잠시 소원 했었는데

오해를 풀고 오랜만에 함께 여행을 떠나본다.

 

오후 1시출발..아시아나 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 출발..

1시간40분여만에 베이징 공항 도착..

국제 표준시간 한시간 뉴턴..

북경기온..맑고 눈부신 포근한 봄날같다..

 

왕부정거리를 거닐다..

전갈튀김을 맛본다..

메뚜기 튀김맛...

 

중국의 전통인 북경천지 서커스를 보고 ..

호텔로 이동..정갈하고 멋진 호텔의 시설에 만족한다..

 

한해 마무리 하는날..

베이징에서 첫날을 시작 한다..

 

by내가...

 

 

사랑할 떄는 사상 따위가 문제가 안 된다.

결국 어떤 사상에도 우열을 결정하기란 힘들다.

 

세상에는 오직 하나의 진리가 있을 뿐이다.

그것은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로망 롤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