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힐링여행..제주에 도착..
어린시절..
2013. 7. 5. 01:25
오후 제주도착...
흐리지만 시원힌 바람이 좋다..
예약한 펜션에 짐을풀고
주변을 산책한다..
도두동 사수포구에 앉아 시원한 맥주 한잔하며
제주의 밤바다에 빠져든다..
느긋함과 평안함..
이것으로 만족한다..
By내가..
좀더 높이 멀리 날고 싶었는데..
언제나 그네는 나의 욕망의 높이를
채워주지 못한체 항상
다시 되돌아오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