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2010. 10. 8. 01:20

동백동산 .....(선흘곶자왈)                                 

약 7km정도 하는 구간.... 2시간정도 걸립니다.

 

 제주에살고있는 친구와..여행길에서 만난 친구들과 함께..

아름답기로 이름난 선흘곶자왈 그 숲으로 들어갑니다..

이곳의 공기를 포장해서 육지로 판매한다네요..

 

 이날은 전통장날에  구매한 몸빼이를 입고 트래킹해봅니다

몸에 눌러붙지도 않고..

시원해서 완벽한 복장.. 부러움의 시선 이빠입니다..

 

 곶자왈 습지입니다..

숲의 년중 습도100%.. 겨울기온18도여름기온21도..

환상같은 곳입니다..

옆에앉은 청년.. 알고보니 같은지역 같은동네.. 울집에서 5분거리에 살고 있는 이부제 청년입니다..

 아주 맘에 드는 차칸 청년이라죠..ㅋㅋ

 

 

숲에서  산림욕 실컷해주고..

다희연(구동굴카페)로 이동합니다.

 

몸빼시스터즈 입니다..

 

 전망대.. 6만평의 녹차밭을 바라보며.. 잠시 생각속에 빠져봅니다.

 

동굴안.. 이속에 카페가...들어가볼까요..

 깔끔하고 부뉘기 좋은 곳이죠..

 요런것도 판매하고 녹차와 관련된 모든것들을 한눈에 볼수있는곳이죠..

 

동굴카페주변에는,, 선녀와 나무꾼, 태왕사신기 촬영장, 거문오름 등..

가볼만한곳이 아주아주 많다는거.

이곳에 다녀온지 몇일되었는데..

오늘 시간이 쪼꼼 여유롭기에..맛보기로..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근처 맛집으로 소문난곳에서..

점심으로 식사를 했지만.. 사진은 담 기회로..

 

BY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