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밀양여행2
어린시절..
2012. 3. 18. 00:26
풍류와 시정이 흐르는 곳..
영남루..
보물 제147호
조선시대 진주의 촉석루, 평양의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 3대 명루이며
누각에 올라 바라보는 풍광은 조선16경중의
하나로 손꼽혀 온곳이다.
천진궁..
경상남도지정 유형문화재 제 117호이며
영남루 경내에 있다.
단군이래 역대8왕조 시조 위폐를 봉안하고 있는 곳 이다.
아랑사..
내일동39번지
경상남도지정 문화재 자료 제26호인
아랑각은 언제 건립 되었는지
정확히 알수 없지만....
지금의 아랑각은 제향을 올릴수 있는
사당으로 중건한 것 이다.
예림서원..
지방 유형 문화재79호
영남 유림의 종장인 점필재 김종직을
사숙하던 후학들의 교육기관이다.
(밀양여행지 발췌)
여행은..
내가 좀 더 살아 있으려 하고
사랑 하려 한다는 증거..
여행은..
내가..
나를..
꼬옥
껴안는 일이라고 해두자..
최갑수님의 여행 에세이에서 말했듯이..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은..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곧..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기에....
by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