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2011. 12. 27. 00:32

 

 

 

 

시간이 무심히 흘러

그로인해 무엇을 잊어 버리고 잃어 버리는 일이
꼭 나쁜 일은 아니겠지요..

기억 위로 세월이 덮히면..
때로는 그것이 추억이 될 테니까요..

.....

......

예고없이 찿아오는 손님처럼..

느닷없는 한조각의 기억으로

바람결 풀잎처럼 흔들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