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쉼표
사랑은...
어린시절..
2011. 6. 7. 22:21
사랑은
꿈이였다가,
생시였다가
그 전부였다가..
마침내,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되는 일이다.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되어
당신의 부름을
말없이 기다리는 일이다.
....옮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