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20200212 낭만 가득한 루프탑에서 놀기..

어린시절.. 2020. 2. 24. 13:31

너를 만난 이후로

나의 인생은 세가지로 축약되었다.

 

너를 향해 달려가거나

너를 스쳐 지나가기 위해 달려가거나,

너로부터 도망가기 위해 달려간다.

 

황경신/달리다..중에서


 

 

 

 

 

 

 

 

 

 

 

 

 

 


 

쨍쨍한 하늘..

열심히 돌아 다니다 보니 덥다..

오후엔 호텔 루프탑 엑티피티 풀에서 물놀이를 한다..

 

미케비치의 수평선과 맞닿는 수영장의 풍경이

환상적이다..

 

By내가

200212

 

 

 

  

 

내일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다.

우리가 할 일은 오늘이 좋은 날이며

오늘이 행복한 날이 되게 하는 것이다.

 

-시드니 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