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날.. 꿈은.. 어린시절.. 2011. 4. 20. 15:55 정말 생생한 꿈을 꾸었는데... 복잡했던 인간관계를 꿈 속에선 명쾌하게 해결 해 버린다.. 꿈 에서 깨어나 지금 이 기분.. 뭔가 모르게 홀가분하다. 새로이 시작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꿈은 현실 도피의 방어 기제이기도 하지만... 현실의 진통제이기도 한가 보다.